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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/09/18

가을이야기


가을이야기



아아아~ 남자의 무게~

고독한 무게를 짊어진 나그네

기나 긴 인생의 발자취 끝에

내가 들어선 길, 쓸쓸한 가을의 길



아~ 누군간, 가을더러 황혼의 계절~

꽃이 지는 계절이라 하겠지만

아름답게 나이 들어,

색이 충만해진 꽃



휘날리며~ 아름답게 세상을 물들이는

가을은, 제 2의 봄이라네




간주><

곧.天高馬肥의.계절.가을이.옵니다,,,@@
활동하기.좋은.날씨인.만큼,독서도.하고.등산도.하며
건강을.챙기는.가을이.되셨으면.좋겠읍니다.





아아아~ 단풍잎 휘날리고~

고독의 무게가 더해져 갈 때

내려앉은 단풍잎들

홀로된 나를 위로해 주는구나~



쓸쓸한, 이 내 마음 알아주는 건~

떨어져 버린 단풍잎들뿐인가~

눈 내리는 겨울 지나~

단풍가지, 따스한 봄 햇살 맞이할 때

나의 고독함도 덜어지려나~






도사의 길

youtu.be/doSX17b59cc

youtube.com/@도사의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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