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이야기
아아아~ 남자의 무게~
고독한 무게를 짊어진 나그네
기나 긴 인생의 발자취 끝에
내가 들어선 길, 쓸쓸한 가을의 길
아~ 누군간, 가을더러 황혼의 계절~
꽃이 지는 계절이라 하겠지만
아름답게 나이 들어,
색이 충만해진 꽃
휘날리며~ 아름답게 세상을 물들이는
가을은, 제 2의 봄이라네
간주><
곧.天高馬肥의.계절.가을이.옵니다,,,@@
활동하기.좋은.날씨인.만큼,독서도.하고.등산도.하며
건강을.챙기는.가을이.되셨으면.좋겠읍니다.
아아아~ 단풍잎 휘날리고~
고독의 무게가 더해져 갈 때
내려앉은 단풍잎들
홀로된 나를 위로해 주는구나~
쓸쓸한, 이 내 마음 알아주는 건~
떨어져 버린 단풍잎들뿐인가~
눈 내리는 겨울 지나~
단풍가지, 따스한 봄 햇살 맞이할 때
나의 고독함도 덜어지려나~
도사의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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